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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중 1명 ‘70대이상 여성’… 남성보다 1.7배
등록날짜 [ 2018년05월16일 18시00분 ]

이종혁 기자 / 
 지난해 고혈압 환자가 처음으로 6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5명 중 1명은 70대 이상 여성 환자였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사진) 지난해 고혈압(I10~I15)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약 604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 약 539만8000명에서 연평균 2.3%씩 증가한 규모다.
심장 박동에 의해 만들어지는 혈관 내부 압력으로 혈액이 온몸을 순환하려면 혈압이 필요한데,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상, 확장기 혈압이 90㎜Hg 이상으로 정상 수치(120/80㎜Hg)보다 높은 상태다.
성별로는 여성이 306만5270명으로 남성(297만9151명)보다 근소하게 많았다.
특히 70대 여성 고혈압 환자가 전체(604만4421명)의 20.8%인 126만1523명이나 됐다. 같은 연령대 남성 환자(71만5005명)보다 54만6518명이나 많았다. 50대까지는 남성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많았으나 60대를 넘어서면서 남성 81만6515명, 여성 86만3672명으로 역전되더니 70대 이상에선 격차가 1.7배나 벌어졌다.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으로 연령대별 인구수를 보정해 봐도 50대까지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진료 인원이 많았으나 60대부터는 여성이 남성을 앞질렀다.
다만 여성과 남성 환자간 격차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2012년 30만명(여성 284만9000명, 남성 254만9000명)에서 남성 환자수의 연평균 증가율이 3.2%로 여성(1.5%)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연령이 높을수록 고혈압 환자가 늘어났다.
지난해 전체 환자의 32.7%인 197만6528명이 70대 이상이었으며 60대(168만0187명), 50대(154만8331명), 40대(66만1220명) 순이었다. 이런 가운데 20대(2만7083명)와 10대(4830명), 9세 이하(312명) 등 젊은층에서도 고혈압 환자가 발생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장내과 오성진 교수는 “고혈압은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질환”이라며 “연령이 증가하게 되면 혈관도 노화대 동맥의 이완기능이 떨어져 경직도가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동맥경화증의 진행과 함께 노인들의 고혈압 발생빈도가 증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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