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2018년07월18일wed
 
한줄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현대건설 시공사 광고 행위에 안양시 단속은 전무
등록날짜 [ 2018년05월13일 16시48분 ]



김기종 기자 /
 안양시 주요 도로변에 불법 설치한 대기업 관련 옥외광고물이 선거철을 틈 타 느슨한 행정을 시험이라도 하듯 버젓이 운영 중에 있는데도 시 당국의 단속은 전무한 실정이다.
이들 불법 옥외광고물 운영 업체들은 현대건설이 시공한 분양 광고를 집중으로 홍보하며, 운전자들의 시야를 혼란스럽게 하는 등 교통사고 유발을 초래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11일 제보 시민 등에 따르면  안양시 만안구 박달우회도로 옆 A아파트 외벽에 대형 현수막이 한 달째 설치 게시 중에 있다.
또 교통량이 많기로 유명한 경수산업도로 서울방향 만안구 안양2동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부근에 대형차량을 이용한 불법 옥외광고물과 소형트럭위에 위험하게 설치된 광고물이 운영 중에 있다.
광고물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 광고 내용과 안내 전화번호가 표시돼 있고 탑차를 이용한 옥외광고물은 장소를 이동하며, 게릴라식으로 불법 전시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에도 여러 차례 경수산업도로를 이용한다는 40대 자가운전자 A씨는 “왕복 8차선 도로에 차량이 많아 운전에 집중해야 되는데 대형 광고물에 나도 모르게 시선이 간다”며 “안양시는 왜 이런 불법을 용인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다른 운전자 B모씨(55)도 “무슨 내용인가 하고 몇 번을 보다가 차선을 벗어나기도 했다”며 “만약 뒤차가 조심 운전을 안 해줬다면 분명히 충돌사고로 이어졌을 것이다”고 했다.
또한, 안산, 광명시 방면 진입차량들의 시내 진입을 막기 위해 개설된 박달동 우회도로 주변 A아파트 외벽 대형 현수막 광고물은 한 달 가까이 설치된 채 운전자들의 시야를 분산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옥외광고물 업체 관계자는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운 때에는 분양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며 “5월 말 분양이 완료되면 즉시 해당 광고물을 철거하겠다”고 말해 계속 불법 운영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정이 이런데도 안양시의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업이라 일부러 봐주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이는 대목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단속 요원들이 하루 종일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한정된 요원으로 넓은 지역을 단속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박달우회도로와 산업도로 석수동 방향 같이 외곽지역은 놓치는 경우가 있다”고 해명했다.
 
올려 0 내려 0
김기종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재난안전 지킴이’, 군포시 자율방재단 제3기 출범 (2018-05-13 17:18:19)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성모병원에 개소 (2018-05-13 16:46:26)
소상공인聯 “최저임금, 임대료...
조성환 도의원, 안전한 경기도 ...
경기도의회, 12개 상임위 위원...
“사무장병원 사망자 일반병원...
가평군청 직원들, 지역경제 활...
광주시, 5곳에 ‘미세먼지 신호...
광명장애인복지관, ‘옆자리를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