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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4월16일 17시28분 ]
김성길 기자  /   경기도가 도와 지방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시민의 발 ‘시외버스’의 안전운행 확립과 편의증진에 나섰다.

경기도는 오는 17일부터 5월4일까지 3주간 ‘2018년도 상반기 시외버스 운송사업 지도 점검’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시외버스의 운행 준수율을 높이고, 버스 이용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것으로, 현재 656개 노선 1843대의 시외버스를 운행 중인 14개 운송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반은 먼저 노선별 운행경로, 운행횟수, 운행시간 등 인가사항 일치여부를 점검해 미운행이나 결행, 노선의 임의 단축·연장 또는 감·증회 등이 이뤄졌는지를 확인한다.

또, 안전한 버스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 전(前) 안전점검 등 일상점검 실시, 차량 내 안전장치(소화기, 비상탈출 망치 등) 비치 및 작동, 과속운행 관리(운행기록계 등 정상작동), 청결관리(차량 유리, 내·외부 도색 등) 상태 등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운수 종사자의 건강상태가 승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운수종사자들의 휴식시간이 제대로 준수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운전자 휴게실 등 충분한 휴식시설이 갖춰졌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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