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2018년09월23일sun
 
한줄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경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취업자 증가폭, 8년1개월來 최저
등록날짜 [ 2018년03월14일 18시10분 ]
김기종 기자 /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10만명대로 주저앉았다. 8년1개월 만에 최저 증가폭이다. 

실업자 수는 두 달 연속 100만명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2월 취업자 수는 2608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4000명(0.4%)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 2010년 1월 1만명 감소한 후 가장 낮은 증가폭이다.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지난해 9월 31만4000명을 기록한 뒤 10월부터 석달 연속 20만명대에 머물다가 넉 달만인 올 1월(33만4000명)에 30만명대를 회복했었다. 하지만 한 달만에 10만명대에 겨우 턱걸이했다. 

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제조업과 농림어업 취업자 증가가 둔화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며 “2월 강추위와 폭설로 경제 활동이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 지난해 2월보다 올해 조사 대상기간 평균 기온이 6~7도 가량 낮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도 있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괜찮은 일자리로 평가받는 제조업 취업자 수가 456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4000명(0.3%) 증가하는 데 그쳤다.

농림어업도 1년 전보다 4만1000명(4.3%) 증가했을 뿐이다.  

도매 및 소매업(-9만2000명·-2.4%), 교육서비스업(-5만4000명·-2.9%),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및임대서비스업(-3만1000명·-2.3%) 등에서는 취업자 수가 줄었다. 한국GM 사태와 대학 구조조정도 취업시장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빈 과장은 “도매 및 소매업을 보면 도매는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자동차팬매도 감소폭이 확대됐다. 지엠사태 이후 자동차 판매의 내수 부진이 심화돼 전체 소도매 분야에서 어려움이 있었지 않나 한다”며 “교육서비스 분야에서는 최근 대학 구조조정의 여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실업자 수는 126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7만6000명(-5.7%) 감소했다. 지난 1월 102만명에 이어 두 달 연속 100만명대를 기록한 것
이다. 
실업률은 4.6%로 0.3%포인트 낮아졌다. 

청년 실업자는 42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만6000명(23.5%) 감소했다. 

청년 실업률은 1년 전보다는 2.5%포인트 하락한 9.8%였다. 이는 지난 2013년 2월 9.0%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다. 그러나 단순히 청년고용 시장이 개선된 것을 아니라는 분석이 따른다.

빈 과장은 “청년 고용 상황이 좋아진 것도 있지만 지난해에는 2월 초에 있던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접수 기간이 올해는 2월 말로 변경되면서 이번 조사에는 빠졌다”며 “공무원 응시 인원 20만명 정도가 실업자로 포함되지 않으면서 실업률이 하락한 것”이라고 전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74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24만7000명(1.5%) 늘었다. 
올려 0 내려 0
김기종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국 아파트값 3개월만에 ‘보합’ (2018-03-15 17:57:04)
1~2월 가계 신용대출 ‘역대 최대’ (2018-03-14 18:05:12)
안산시, 道 주민자치 문화프로...
대형건설사 갑질 횡포에 하도급...
의정부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
구리시, ‘2018년 어르신 가을 ...
양주시장, 평양공동선언 환영 ...
최경자 의원 ‘학생도박 예방교...
하남시-더불어 민주당 하남시지...
현재접속자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