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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임금 삭감에 극적인 합의… 13개월 파산신청 유예 / 두원정공 근로자 500여명 대규모 해고사태 면해…
등록날짜 [ 2018년03월13일 17시50분 ]
김동엽 기자 / 안성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두원정공의 파산신청이 진행된 가운데(본지 2월21일자 1면 보도) 노동자와 사측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한 발작씩 양보함에 따라 파산이라는 파국을 면하게 됐다. 

지난 13일 두원정공·두원정공 노조에 따르면 법원에 신청했던 파산신청을 9일 철회하고 이를 위한 합의안에 전격 합의했고 사측은 파산신청철회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원정공 근로자 약 500여 명은 대규모 해고사태를 겪지 않아도 된다.

합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13개월 간 매월 8억 5천만원씩 퇴직금 적립 ▲정상비용을 제외한 수익금을 급여에 반영 ▲인건비와 복리 후생비는 후순위도 미루고 잠정 반납 등이다.
 
특히, 회사가 흑자를 낼 수 있는 범위까지 노조가 고통을 분담한다는 파격적인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원정공의 최대 주주인 태양기계도 계열사인 두원정공과 기존 주력사업인 자동차 부품 쪽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태양기계의 신사업인 헬스케어 분야의 성장세를 더 높인다는 장기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합의안 돌출과정에서 노조의 반대가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회사 정상화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아 보인다. 

파산철회 합의안에 대한 노조원들의 찬반 투표결과 약 45%에 달하는 노조원들이 합의안에 반대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향후 경영에 영향을 끼칠 우려도 제기된다. 

한편, 안성시 향토기업 두원정공은 지난 1974년 안성시 대덕면 일원에 디젤연료분사장치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한때 2000억원에 달하는 매출과 1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했었지만 주력상품인 디젤연로분사장치의 사양 산업화와 더불어 경영상 어려움을 겪어오던 중 2월14일 이사회를 개최해 파산신청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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