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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2월12일 15시25분 ]
원유관 상무이사 / 정유년(丁酉年) 새해도 벌써 한 달을 훌쩍 넘겼다. 올 한해도 국내 경제여건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경제 전문가들의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미국대선 이후 나타난 트럼프 행정부의 극우적인 행보에 따른 영향으로 미국을 비롯한 각국과의 무역마찰이 점차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를 지탱하던 조선 해운업을 비롯한 이른바 대형 산업들이 휘청거리며 한국경제가 장기적인 침체기에 접어들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평택시는 그나마 다행인지 고덕산업단지 삼성 반도체 공장 가동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으며, 평택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각종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지역사회가 활기를 띠고 있다. 
 
몇해 전까지 허허벌판에 가까웠던 평택 소사벌지구와 용죽지구는 아파트단지와 상업지구가 들어서면서 번화가의 모습을 물씬 풍기고 있으며, 평택 도심지역 곳곳의 유동인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뿐만 아니라, 평택여객터미널을 통해 들어오는 관광객과 유동인구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평택시 발전에 큰 효과를 주고 있다. 이처럼 평택시는 지리적인 요건이 좋다. 평택항을 통해 중국과 동남아시아로 나갈 수 있는 서해뱃길과 평택 고덕 삼성반도체 공장과 진위 LG반도체 공장, 쌍용자동차 공장 등 반도체, 자동차 등 각종 첨단산업이 밀집해 있는 도시다. 
 
미국을 대표하는 첨단기술 연구단지가 밀집해 있는 실리콘 밸리는 샌프란시스코만에 둘러쌓여 있으며, 스탠퍼드대, 버클리대 등 명문대학이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우수한 인재들이 졸업과 동시에 연구단지에서 일할 수 있는 도시여건이 만들어져 있다.  
 
평택시도 실리콘밸리와 비슷한 점이 많다. 항만이 인접해 있으며, 삼성, LG를 비롯한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의 첨단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 여기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브레인시티’ 사업은 평택시를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명품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꼭 필요하다. 
 
삼성계열의 명문대학교인 성균관대학교 신캠퍼스와 산업단지, 대학·연구단지, 주거·상업단지 등이 조성되는 브레인시티는 한마디로 평택시를 교육인프라와 산업인프라가 융합된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지자체장이 바뀔때마다 사업이 무산되거나 취소되는 등 이에 따른 피해는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며 우여곡절을 겪었던 브레인시티 사업이 비로소 제자리를 찾았다. 
 
지난해 6월 브레인시티 사업이 재개된 후 평택도시공사가 지분을 가지고 참여하는 공공사업자로의 변경과 일괄 개발방식에서 단계별 개별방식으로 변경함에 따라 자원조달을 원활히 하고 사업추진 속도를 향상시키는 모양새다.
 
이제부터 여당과 야당을 떠나서 평택시의 모든 정치인과 유력인사들이 정치적인 이해관계보다는 평택시의 미래를 생각해야 할 시점이며, 남은 과제는 사업이 더욱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평택시와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고통 받았던 지역 주민들의 아픔도 외면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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