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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은 기권
등록날짜 [ 2018년01월21일 15시55분 ]

 정현(22·한국체대·삼성증권 후원·58위)이 호주오픈 단식 16강전에 집중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정현은 지난 2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 남자단식 3회전(32강전)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4위)를 3-2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이 대회 라두 알보트(몰도바)와 복식조를 이뤄 출전한 정현은 전날 ‘디펜딩 챔피언’ 헨리 콘티넨(핀란드)-존 피어스(호주) 조를 2-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진출한 상태다.

콘티넨과 피어스는 각각 복식 세계랭킹 3, 4위에 올라 있는 강호다. 정현과 알보트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이들을 상대로 깜짝 승리를 거뒀다. 

정현은 연습이 여의치 않는 대회 여건을 고려해 컨디션 조절과 네트 플레이를 다듬기 위해 복식을 겸했다. 단식과 복식 모두 16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일정대로라면 정현은 21일 복식 16강을 치른 뒤 22일 단식 16강에 나선다. 즈베레프와 경기가 예정보다 늦게 시작했고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지며 3시간25분 동안이나 코트를 뛰어 다녔다.밤 9시를 넘어서야 기자회견 등 공식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

단식 16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력 회복이 관건인 상황에서 복식까지 소화하기란 불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정현은 즈베레프와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내일 복식 경기는 뛰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현은 복식 파트너인 알보트에게 양해를 구하고 복식 16강전을 기권할 것으로 보인다. 투어에서 단식 경기 스케줄 때문에 복식 경기를 포기하는 일은 종종 있다.

어쩌면 복식에서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 정현은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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