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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안전 최대변수 북한, 새해 첫날 참가의사 낭보
등록날짜 [ 2018년01월02일 16시46분 ]
 
세계인의 겨울스포츠 대축전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평창동계올림픽은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을 슬로건으로 오는 2월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등지에서 17일간 펼쳐진다.

역대 가장 많은 90여 개국이 참가해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띤 경쟁을 한다. 대회 기간 선수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 각국 올림픽위원회(NOC)와 국제스포츠단체 그리고 미디어 관계자 등 4만5000여 명이 강원도를 찾을 전망이다.

두 번의 고배를 든 끝에 힘겹게 유치를 확정한만큼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국민적 염원을 담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가 열리는 12개 경기장과 개·폐막식장인 올림픽 플라자, 선수촌은 지난해 12월 완공을 선언하고 막바지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올림픽 기간 평창 하늘을 밝힐 성화는 지난해 10월24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불꽃을 피웠다. 11월1일 한국에 도착해 101일간 7500명의 손을 거쳐 전국을 수놓는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안방에서 치러지는 대회인만큼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인 종합 4위(금메달 8, 은메달 4, 동메달 8개)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 동안 한국은 1992년 알베르빌(프랑스)부터 2014년 소치(러시아)까지 지난 7차례 동계올림픽에서 총 5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 가운데 42개가 쇼트트랙에서 나왔고 나머지 11개도 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에 국한됐다. 

설상 종목에서는 메달이 전무했지만 평창에서는 스키, 스노보드, 썰매에서도 메달에 도전한다. 특히 불모지나 다름없는 스켈레톤과 봅슬레이는 홈 트랙의 이점을 최대한 살린다면 메달 가능성이 높다.

서울올림픽(종합 4위)과 한일월드컵(4강) 등 안방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한만큼 이번에도 여러 종목에 걸쳐 균형 있게 메달을 획득, 진정한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막까지 38일이 남은 상황에서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것이 순조롭지만 흥행성공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떨치지 못했다. 우선 동계올림픽 최고 인기종목인 아이스하키는 반쪽 대회로 치러질 위기에 놓였다.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가 일찌감치 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세계 2위 리그인 러시아대륙간아이스하키리그(KHL)도 러시아 도핑 파문의 영향으로 참가를 확정하지 못했다.

‘동계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피겨스케이팅도 남녀 싱글 최강자인 하뉴 유즈루(일본)와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러시아) 모두 부상을 안고 있다. 더욱이 메드베데바는 러시아 선수가 아닌 중립국 선수 자격으로만 올림픽 참가가 가능해 결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악재로 평창올림픽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지만 새해 벽두에 전해진 희소식은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했다. 

평창올림픽 성공개최의 최대 변수인 북한이 평창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평창올림픽 ‘성과적 개최’와 함께 대표단 파견까지 언급했다.

북핵과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은 참가국들이 평창에 오는 것을 꺼리게 만드는 요인이었다. 북한이 평창에 선수단을 보낸다면 흥행과 안전에 대한 북한 관련 변수를 한꺼번에 씻어낼 수 있다. 더욱이 평창올림픽은 남북 화해의 물꼬를 트는 평화올림픽으로 세계사에 길이 남을 전망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대표단 파견 등에 관한 북측의 입장 표명을 환영한다. 정부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의해 만반의 대책을 갖추겠다”며 “평창올림픽은 평화올림픽으로서 이제 역대 최고, 최대의 겨울축제가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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