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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00여명 사망, 여행객 주의해야
등록날짜 [ 2017년12월05일 16시04분 ]
김기종 기자 / 정부가 최근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현지 여행객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5일 질병관리본부와 홍콩보건부 건강보호센터(Centre for Health Protection)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중국 남서부에 있는 윈난성에서 A(64)씨가 혈청형 ‘H7N9’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내에서 확산 중인 H7N9형 AI 환자는 지난 2013년이래 최근까지 1600여 명에게 전파됐고 이중 619명이 사망했다. 

또 앞서 지난달 7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구이강(Guigang)에서도 인체감염사례가 상대적으로 드믄 ‘H5N6’형 AI가 33세 남성으로 전파됐다. 이에 따라 ‘H5N6’ AI 환자도 18명으로 늘었고 현재 환자 중 절반 이상인 10명이 숨을 거뒀다. 

H7N9형 AI의 경우 국내 가금농가에서 발생한 적은 없다. 다만 H5N6형 AI는 지난달 전북 고창군 육용오리 농장 가금류, 전남 순천시와 제주 제주시 야생조류 분변에서 잇달아 바이러스가 검출된 상태다. 

AI 인체감염은 아직 국내에서 발생 사례가 없고,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위협수준은 그리 높지 않다. 

보건당국은 중국 내에서 AI 인체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현지 방문계획이 있는 여행객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AI 인체감염은 대개 바이러스에 감염된 닭·오리 등 가금류와 직접적인 접촉에 의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에 중국 내에서 발생한 AI 신규환자들도 모두 가금류와 접촉한 이력이 확인됐다. 가금류 접촉 후 10일 이내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할 경우 감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중국 현지를 여행할 경우 가금류 시장, 축산관계시설,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조류 분변에 오염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방문해선 안된다”며 “닭, 오리 고기는 충분히, 닭·오리 알은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안전하다”고 밝혔다. 

또 개인위생수칙도 준수해야 한다. ‘올바른 손씻기’ 요령에 따라 30초 이상, 특히 해외 여행지에서는 자주 씻는 것이 좋다. 저개발국가를 여행할 경우 알코올이 함유된 손 소독제를 사전에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

한편, 보건당국은 내년 1월부터 4개의 직할시(直轄市)와 22개의 성(省), 5개의 자치구(自治區) 등 중국 전역을 AI 오염지역으로 지정하는 제도 개선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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