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2017년11월19일sun
 
한줄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성인 70% 수준. 맞춤형 식사서비스 개발, 지원해야
등록날짜 [ 2017년11월14일 15시48분 ]
김기종 기자 / 시설거주 노인과 독거노인의 영양상태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맞춤형 식사서비스 개발과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발간자료에 따르면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2013~2015년)에서 영양소 섭취량이 가장 높은 집단은 만 65세 이상 노인끼리 사는 노인부부 가정이었다. 

이들 가정 노인들의 에너지 섭취량은 1800.4kcal로서 자식들과 함께 사는 가정 노인(1653.5kcal), 조손가정(1568.0kcal)보다 많았다. 

65세 이상 노인층 응답자의 47%가 저작(咀嚼·음식을 입에 넣어 씹음) 불편을 호소했으며, 이들의 섭취량은 저작 불편이 없는 노인에 비해 10% 이상 적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4년)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층의 영양섭취 부족자 비율은 8.1%로 50~64 성인 2.9%에 비해 3배 수준이다.  

노인요양시설의 경우 이 같은 부분에 대해 믹서나 가위 등을 이용해 대상자에게 알맞은 형태의 음식을 준비하는 등의 대비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소형시설의 경우 영양사가 없는 경우가 있어 노인 맞춤형 식단을 기대하기 쉽지 않고, 요양보험에서 식재료 관련 비용은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돼 급식의 질을 담보하기에는 시설별로 제각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복지관이나 종교단체, 적십자사 등에서 밑반찬을 제공받거나 노인 복지관 무료급식을 이용하는 데 서비스의 중단을 우려해 급식서비스와 관련한 어떤 불만도 표출 못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관계 연구원은 “고령후기 노인들은 치아 소실, 구강·인두·식도 근육 약화에 따라 씹거나 삼키는 데 불편을 겪고 있어 상시적으로 영양불량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노인의 식생활 특징별로 맞춤형 식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법·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김기종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법, 삼성반도체 뇌종양 직원 산재 인정 파기환송 (2017-11-14 16:06:18)
군포시, 시민과 함께 하는 4차 산업혁명 트렌드 교육 실시 (2017-11-14 15:47:58)
윤화섭 도의원, 장애인 관람석 ...
“수능시험 연기에 ‘학사 일정...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빨...
검찰, 원유철 사무실 압수수색...
경기도의회 문화관광위, 경기문...
500세대 이상 아파트 98.5%, 지...
경기복지재단, ‘편법 행정’ ...
현재접속자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