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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8월02일 17시42분 ]
김민립 기자 / 경찰에서는 성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 및 맞춤형 예방활동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는 성범죄 발생에 대해 안전수칙을 만들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귀갓길 여성 안전귀가 수칙은 ‘귀갓길 유의사항’ ‘1인 거주 여성의 유의사항’ ‘관리인의 유의사항’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귀갓길 유의사항으로는 첫째, 심야 시간대 어두운 골목길·주차장·공터 등은 범죄에 아주 취약하므로 가급적 혼자 다니지 말고 한적하고 외진길이 아닌 큰 길을 이용하도록 한다.
둘째, 수상한 사람이 뒤따라 온다는 느낌을 받을 때에는 사람이 다니는 큰 길로 이동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청하고 112로 바로 신고해 경찰의 도움을 받는 것이 범죄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셋째, 혼자 귀가할 때뿐 아니고 평상시에도 호루라기, 스프레이 등 호신용품을 소지 위급상황 발생 시 사용 할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하다.
 
넷째, 늦은 시간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며 걸어가는 것은 주변에서 누가 다가와도 음악소리 때문에 알아차리지 못해 범죄의 대상이 되므로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 것은 삼가야 한다. 
 
다섯째, 택시를 타기 전에 차량번호와 차종을 확인해 탑승 후 부모나 친구들에게 휴대폰을 이용 택시번호를 알려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1인 거주 여성의 유의사항으로는 저층에 거주하는 경우 모든 창문에 견고한 시정장치를 하고 외부에서 집안을 들여다 볼수 없도록 커튼을 설치하거나 남성용 신발, 옷 등을 둬 여자혼자 살고 있다는 인상을 주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창문이나 현관문의 잠금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며 사설경비업체의 보안서비스에 가입하거나 창문 경보기를 설치하고 택배기사가 방문하면 공동주택에서는 경비실에 맡기도록 하고 일반주택에서는 배송조회 서비스를 통해 도착예정시간 및 기사 인적사항을 파악하거나 택배를 보낸 사람의 실명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관리인 유의사항으로는 공동 현관문을 설치하고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는 등 비밀번호 관리에 유의하고 현관 입구나 복도에는 반드시 CCTV를 설치하며 쇠로된 견고한 방범창 설치와 가스배관에 방범철침, 덮개 등을 설치하면 범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일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국번없이 112, 117로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고 증거확보를 위해 당시 입었던 옷가지 등을 종이 봉투에 담아 별도 보관하고 아이들의 경우 성폭행을 당하고도 무서워 말을 안할 수도 있으니 평소 행동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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